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리자드 타락 신드롬 (문단 편집) === [[오버워치 시리즈]] 세계관 === 나머지 3대 프랜차이즈보다는 가벼운 분위기지만 과거 역사들을 엄밀히 따져보면 어두운 과거들을 가진 영웅들이 상당히 많다. 아래 나온 멤버들 거의 대부분 [[탈론(오버워치)|탈론]] 소속이다. * '''[[위도우메이커]]'''☆ 원래는 오버워치 요원 [[제라르 라크루아]]의 아내이자 평범한 민간인 주부였지만[* 주부이긴 했지만 한때 발레리나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어쨌든 민간인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지만.], 오버워치와 오랫동안 적대 관계를 이어 온 테러 조직 탈론에게 납치 및 세뇌당해 [[오버워치(오버워치)|오버워치]] 요원인 남편을 암살하고, 자기 자신 또한 [[탈론(오버워치)|탈론]]의 암살자가 되었다. * '''[[리퍼(오버워치)|리퍼]]'''◊ 가브리엘 레예스는 과거 오버워치의 산하 조직 [[블랙워치(오버워치)|블랙워치]]의 사령관으로서 [[다크 히어로|오버워치가 추구하는 정의와는 다른 정의를 수호]]하며 오버워치를 [[블랙워치|음지]]에서 보완해 주는 군인이었다. 그러나[[오버워치 응징의 날|베네치아 사건]] 직후부터 친우이자 오버워치의 강습 사령관이었던 잭 모리슨([[솔저: 76]])과의 갈등이 시작되었다. 또한 세계 역시 블랙워치와 오버워치를 싸잡아 욕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레예스는 자신들이 규정한 "선"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그것이 평화를 위한 길일지언정 무조건 비난하는 세상에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오버워치에 의해 체포된 [[둠피스트]]의 제안을 듣고는 거절했다만 실은 흔들리고 있었다. 둠피스트의 신념 역시 어쨌거나 세상을 발전시키는 것이었으며, 평생을 세상을 위해 일했다만 법을 지키기만 해선 음지에서 날뛰는 이들을 결코 이길 수 없단 사실을 깨달은 레예스에겐 꽤나 혹하는 제안이었다. 이후 오버워치 본부 폭파 사건이 일어났을 때, 레예스는 [[모이라]]에 의해 간신히 살아남았다.[* 모리슨 역시 이 일 이후 비록 타락했다고 할 만한 정도는 아니지만 오버워치 붕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서라면 세간이 정의롭지 못하다고 여기는 일들, 예를 들면 군사 시설 무단 침입 및 군수 물품 절도 등을 저지르며 예전에 보여 주었던 영웅상과는 사뭇 다른 성질의 인물이 되고 말았다. 솔저: 76라는 이명은 그렇게 된 이후 붙여졌다.] 그렇게 모이라에 의해 살려진 레예스는 결국 둠피스트와 모이라를 따라 탈론에 가입[* 말이 가입이지, 용병이라는 게 더 정확하다.]하게 되었다. * '''[[둠피스트]]'''★ 현 둠피스트인 아칸데 오군디무는 원래 인공 신체 등의 보철 기술을 개발하는 명망 높은 가문의 후계자 겸 무술가였으나 옴닉 사태의 여파로 오른팔을 잃은 이후 비뚤어진 신념을 갖게 되었고, 탈론의 사상에 완전히 심취해 탈론에 가담하였다. 이후 신념 차이로 [[상관 살해|자신을 영입한 2대 둠피스트를 살해]]하고 동명의 건틀릿을 이어받았다. * [[라마트라]]◊ 원래 옴닉 사태 당시 옴니움에서 생산된 전투용 옴닉이었지만 오로라의 초월 덕에 자아를 받고는, 샴발리 수도원에서 데카르타 몬다타의 가르침을 받고 인간과 평화와 공존을 택했었다. 하지만 옴닉 사태 때 많은 이들이 죽었던 탓에 인간들은 옴닉들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었고, 수많은 옴닉들이 인간들에 의해 죽어나가는 걸 더이상 지켜볼 수 없었던 라마트라는 결국 샴발리 수도원을 떠나 널섹터를 설립해 탈론과 손을 잡았다. * [[로드호그]]☆ 원래는 선량한 성격의 시민이었지만, 옴니움과의 갈등과 핵융합로의 폭발로 인한 대참사로 모든 것을 잃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으면서 포악한 성격의 폭도로 변하고 말았다. 정크랫도 비슷하게 보일 수 있지만, 정크랫과 로드호그의 대표적 차이점은 태어난 시간대다. 로드호그가 대참사를 겪으면서 성격이 뒤틀린 반면, 정크랫은 이미 대참사가 일어난 후에 태어났다. *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 원래는 인류 진화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평생을 바칠 정도로 순수하고 열정적인 과학자였다.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게 과해진 나머지 동물이나 다른 요원들은 물론 스스로에게 까지 피험자 삼아 위험한 [[인체실험]]까지 하게 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연구를 해 나가며 법과 윤리에 가려져 있던 분야에까지 손을 대고 만다. 자신의 지적 호기심을 아무런 제약에도 얽매이지 않고 해결하고자 하는 갈망 때문에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된 것이다. 이에 대부분의 이들이 모이라를 비난했지만 그녀의 실험을 흥미롭다고 여긴 레예스는 그녀를 블랙워치에 영입했다. 이후 오버워치 본부가 폭파되었을 때 레예스를 살린 것도 모이라였다. 이때 레예스에게 여러 실험을 가했다고 하는데, 이 실험의 여파로 호쾌하던 레예스는 쉽게 화를 내게 되는 성격으로 뒤바뀌었고, 그런 레예스와 함께 탈론에 가입한다.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본래 뛰어난 천체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였으나 우주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블랙홀과 관련된 실험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하게 되여 중력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며 정신상태가 불안정하게 되었다. 이후 네덜란드 정부에 의해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비밀 시설에 감금되었다. 그 과정에서 악한 인격이 생겨났다. 이후 탈론에 의해 납치된 뒤, 위도우메이커와 마찬가지로 조종당하면서 악한 인격에게 주도권을 빼앗겼다. 지금도 계속해서 빠져나오려 하지만 주도권을 못 찾고 있으며, 탈론의 인간병기로 이용되고 있다. 참고로 [[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는 원래 탈론 소속이었으나 계속 갈등하다가 탈주했다. 위의 탈론으로 변절한 인물들과는 반대 케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